2006/10/23 23:37
[끄적거린수필]
내일이면 시험도 끝나는 구나. 한 일주일 정신없이 학과 공부만 했더니 너무 지겨워 죽을 거 같애. 외우는 게 왜이렇게 싫은지.. 평소에 조금씩 조금식 평가하면서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학교 다닌지도 국민학교 6년 +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대학교 3년 벌써 15년 째다.
이제 이런 시험 칠 날도 며칠 안남았다는 게 서글퍼지지만.. 스스로 돈 벌고 살 날이 곧 온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하다. 맘편히 조용히 부담없이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앞에 붙은 수식어의 뜻이 너무나도 크게 다가온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