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15:14
[끄적거린수필]
엊그제 토요일에 상원이 컴퓨터를 실험용으로 쓸려고 리눅스를 깔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중간에 패캐지를 못 읽어 오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첨에는 CD 문제인 줄 알고 CD를 세 장이나 구워서 해봤는데도 모두 다 안되는 것이었다.
너무 이상해서 CD-ROM을 바꿔서 해보니깐 너무 쉽게 된다. 종종 CD-Write 기로 구워서 주면 다른 사람들 CD-ROM에서 생기는 문제로 알고 그러는 줄 생각했는데, CD-ROM의 문제였던 것이었다.
정말 이런 식으로 삽질하면 힘이 쭉 빠진다. 컴퓨터에 CD-ROM 빼내는 것도 왜 이렇게 힘이 드는 건지, 컴퓨터 하나 뜯어내고 다시 조립을 할라치면 3시간 동안 막노동을 한 느낌이 난다.
정말 다시는 삽질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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