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5 23:57
[끄적거린수필]
후덥지근해졌던 한 여름의 불볕더위가 어느새 식어지고
시원한 여름밤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왠지 센치해진다.
몇년의 기억을 한번 뒤적거려보면..
합숙실에서 코딩했던 기억..
회사 마치구 나와서 맥주 한잔 했던 기억
강남역에서 3001번을 타고 내려서 길을 걷던 기억
앞으로의 여름은 어떨까
궁금해진다.
여름밤은 왠지 모르게 센치해진다 말야..
특히나 괜찮은 음악이라도 들으면..
기분업하고 새로 또 해보자.


